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통행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. 출장길, 나들이길 등 하이패스 오류, 잘못된 차로 진입, 갑작스러운 상황 등으로 미납된 통행료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하셨다면 이 글을 참고하세요!
또한, 최근 국토교통부가 시행 중인 번호판 인식 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으로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도 정차 없이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.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
목차
하이패스 단말기 등록 방법과 주의사항 총정리
하이패스는 고속도로와 유료도로에서 편리하게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, 많은 운전자들에게 필수적인 선택이 되었습니다. 하지만 하이패스 단말기를 제대로 등록하지 않으면 불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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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납된 고속도로 통행료, 이렇게 확인하세요!
하이패스 오류로 통행료가 미납되거나 일반 차로로 잘못 진입한 경우, 당황하지 마세요.
미납 통행료 안내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제공됩니다.
- 카카오톡 또는 네이버 앱을 통해 미납 고지서가 발송됩니다.
- 안내 메시지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.
미납 통행료 납부 방법
1. 고속도로 통행료 앱 활용
- 고속도로 통행료 앱을 설치하고 차량 정보를 등록하세요.
- 미납 요금을 조회하고, 신용카드, 계좌이체 등 원하는 방식으로 간편히 납부할 수 있습니다.
2. 콜센터 이용
- 앱 사용이 어렵다면, **콜센터(1588-2504)**로 전화하세요.
- 순서: 2번(통행료 미납) → 2번(ARS) → 3번(미납 통행료 신용카드 납부) 선택
3. 톨게이트 요금소 방문
- 고속도로 영업소에서도 미납된 요금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.
- 진입 위치를 몰라도 영업소에서 확인 가능하며, 오른쪽 차로로 진입하면 됩니다.
4. 전국 편의점
- GS25 및 CU 편의점에서도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.
- 간단한 본인 확인 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.
5. 고속도로 셀프주유소
- 셀프주유소 주유기 화면에서 ‘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’ 버튼을 눌러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결제 가능합니다.
하이패스 없이도 무정차 통행? 스마트톨링 도입
번호판 인식 기반 ‘스마트톨링’이란?
2024년 5월 28일부터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도 번호판 인식을 통해 정차 없이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이 운영 중입니다.
- 대상: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차량
- 납부 방식:
-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
- 차량번호와 카드를 사전에 등록하면 요금소 통과 시 자동 결제
- 자진납부 방식
- 통행 후 15일 이내에 누리집, 앱, 콜센터, 영업소에서 납부 가능
-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
스마트톨링 시범사업 구간
다음 9개 요금소에서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- 경부선 대왕판교
- 남해선 서영암
- 강진무위사
- 장흥
- 보성
- 벌교
- 고흥
- 남순천
- 순천만
이 구간을 이용한다면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도 무정차로 통행이 가능합니다.
주의사항 및 팁
- 미납된 통행료는 연체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, 고지서를 받으면 빠르게 납부하세요.
- 번호판 인식 방식은 현재 시범사업 중이므로, 향후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.
- 하이패스 단말기가 있는 차량은 여전히 기존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고속도로 통행료 납부는 더 이상 번거롭지 않습니다. 모바일 결제, 편의점, 스마트톨링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.
스마트톨링 구간을 이용 중이시라면,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꼭 경험해보세요!
앞으로 더욱 스마트한 도로 환경이 여러분의 주행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.
문의
- 고속도로 통행료 앱: www.hipass.co.kr
- 콜센터: 1588-2504
